앱 다운로드
대화·연락 매너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해 가는 사람보다 고개를 끄덕여 주는 사람 앞에서 우리는 더 많은 말을 하게 됩니다.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AI 모델 사진

소개팅이 끝난 뒤 좋은 인상으로 남는 사람은 말을 재미있게 한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내 이야기를 편하게 하게 만들어 준 사람입니다. 잘 듣는다는 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계속 말하고 싶게 만드는 적극적인 일입니다.

눈과 몸으로 먼저 듣습니다

휴대폰은 뒤집어 놓거나 가방에 넣어 두세요. 상대가 말할 때 눈을 맞추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 듣고 있다는 신호가 전해집니다. 몸을 살짝 상대 쪽으로 기울이는 자세도 도움이 됩니다. 시선이 자꾸 다른 곳으로 가면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건성으로 느껴집니다.

끝까지 듣고 말하세요

상대의 말이 끝나기 전에 내 이야기를 꺼내는 습관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저도 그런 적 있어요 하며 화제를 가져오면 상대는 말을 삼킵니다. 말이 끝나고 한 박자 쉬었다가 답하세요. 그 짧은 틈에 상대가 못다 한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합니다.

되물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맞장구입니다

그랬군요만 반복하면 대화가 얕아집니다. 상대의 말에서 핵심을 짚어 되물어 보세요. 그때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 이런 질문은 이야기를 더 꺼내게 하고, 내 말이 제대로 전해졌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조언은 부탁받았을 때만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으면 해결책을 말해 주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상대가 원한 건 조언이 아니라 들어 주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그건 이렇게 하셨어야죠 하는 말은 선의여도 평가로 들립니다. 고생 많으셨겠어요 한마디가 열 마디 조언보다 낫습니다. 의견이 궁금한지 먼저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혼 이야기를 들을 때

상대가 지난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면 캐묻지 말고 꺼내는 만큼만 들어 주세요. 누구 잘못인지 판단하거나 내 경험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이면 충분합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들어 준 사람에게 상대는 깊은 신뢰를 느낍니다.

기억하는 것이 경청의 완성입니다

들은 이야기를 다음 만남에서 기억해 주세요. 지난번에 말씀하신 발표는 잘 끝났어요 하고 물으면 상대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기억에 자신이 없다면 만남 뒤에 짧게 메모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듣기만 하지는 마세요

잘 듣는 것이 좋다고 해서 내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상대는 나를 알 수 없습니다. 대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상대가 물어보면 솔직하고 적당한 길이로 내 이야기도 나눠 주세요.

듣는 일이 유난히 어려운 날도 있습니다. 내 마음이 복잡하거나 피곤할 때입니다. 그럴 때는 듣는 척하기보다 오늘은 내가 좀 지쳐서 집중이 잘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솔직함도 상대를 존중하는 방식입니다.

듣는다는 건 상대에게 시간을 내어 주는 일입니다. 그 시간을 받은 사람은 당신을 편안한 사람으로 오래 기억합니다.

  • #경청
  • #잘 듣는 법
  • #소개팅 대화법
  • #연애 대화법
  • #돌싱 연애
인증된 돌싱과 안전하게 만나고 싶다면

본인·미혼·직업 인증과 지인 차단 기능이 있는 돌싱짝에서 시작해 보세요.

앱 받기

좋은 사람은, 가까이에 있을지도 몰라요

인증된 돌싱들이 모인 돌싱짝에서 대화부터 편하게 시작해 보세요.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Copyright naimstory - All Rights Reserved